3월1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 분석
3월1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서울 SK 나이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2-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0-9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18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이우석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재석(어깨)과 함지훈(허리)이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 했지만 3점슛 6개를 몰아넣은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3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경기. 게이지 프림(22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최진수(14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서명진(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게이지 프림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저스틴 녹스가 이전 경기 보다는 컨디션을 쓸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서울 SK 나이츠
서울SK는 직전경기(3/8)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94-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68-7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17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최준용, 최성원이 결장했지만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자밀 워키(29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타적인 패스 능력도 선보인 경기. 김선형(33득점)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슛(5개)을 폭발시켰고 허일영(15득점)도 효율성 높은 3점슛(3개, 적중률 50%) 지원 사격을 했던 상황. 또한, 최부경(10득점, 4리바운드)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후반전(52-45)에 팀 속공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최종정리
역습 상황에서 단독 속공을 책임지며 볼 핸들링과 승부처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있던 이우석이 부상을 당한 공백이 아쉬운 울산 모비스가 되며 함지훈과 장재석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결론,서울 SK 나이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