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 분석
3월10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안양 KGC 인삼공사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4)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8-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73-7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33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삼성의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는 이원석(12득점, 9리바운드)이 부상 복귀후 2경기 연속 1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앤서니 모스(26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신동혁이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김시래(4득점), 이동엽(4득점)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이정현(18득점), 이호현(21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미흡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턴오버는 상대보다 많았던 패배의 내용.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3-6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9-85 패배를 기록했다. 서울SK 상대로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4승12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20득점, 10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변준형(18득점, 7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오세근(18득점, 7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스킬로 득점을 지원했고 문성곤은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였던 상황. 또한, 후반전(42-28) 상대를 압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정리
KGC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의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EASL 결승전에서 서울 SK나이츠와 결승전에서 90-84로 승리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KGC인삼공사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 것이다 또한, 오마리 스펄맨을 상대로는 수비 범위가 좁은 앤서니 모스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며 KGC인삼공사는 서울 삼성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결론,안양 KGC 인삼공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