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월10일 고양소노 vs 서울삼성(KBL) 수능보다 정확한 스포츠 분석 슈어맨픽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고 첫 공식 경기를 치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소노는 3점슛에 특화된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터들이 즐비하며 빅맨들 역시 외곽에서 슛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 궁금하신가요? 바로 최근 연습경기에서 무려 2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인 선수 박종하와 민기남의 합류로 로스터를 보강해 갑니다. 이미 잘 알려진 최현민, 김진용, 김민욱 등 지역 출신의 빅맨들도 건강한 상태로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컵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의지를 분명히 전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기가 순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서울 SK와의 경기에서는 코피 콕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87-91로 4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4순위인 조준희는 거의 출전하지 못했습니다만, 아시아쿼터 선수인 아반 나바가 성공적으로 3점슛을 터뜨리며 좋은 공격력을 보였습니다.
이정현과 김시래 역시 활약하는 가운데, 아시안게임 참가 후 복귀한 이원석은 컵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 소노와의 상대전적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 6경기 중 단 한 번만 이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소노는 외곽 농구를 통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다른 성능보다 낮은 삼성과의 경기에서 유리한 전략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최근 동향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