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깔끔한 분석

2월13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 분석

2월13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2월13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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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창원LG(96-78/패)경기도 내주면서 내리 연패를 기록 중이다. 물론 창원 LG, 안양KGC등 상위전력과의 대결인 점도 인지해야 한다. 허나 국내 1-2옵션 김시래(G), 이정현(G)의 기복이 심한 경기력 내용과 리그 하위권 수준의 외곽 생산성은 건재했던 편이며 현재 역배당의 이유는 다소 확실한 상태다. 허나 양팀의 비슷한 전력 차이는 위안일 것이다. 특히 베테랑인 이호현(G)의 반등과 모스(C)의 평균 20득점 페이스를 고려하면 상대 페인트존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더하여 상대 백코트 채널과의 전력 차이를 감안해도 이정현(G), 김시래(G)로 이루어진 이들의 전력이 앞서는 만큼 충분히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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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직전 안양KGC(80-70 / 패)경기도 내주면서 내리 3연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력 문제가 심각했다. 알바노(G), 프리먼(C)은 도합 12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스펠멘(C)에게 처참히 무너졌던 상황이다. 이처럼 기복이 심한 선수들의 득점 페이스를 고려하면 정배당을 자신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백코트 채널의 우위를 장담하긴 어려울 것이다. 아무리 알바노(G), 강상재(G)가 건재하더라도 아쉬운 외곽 생산성과 리딩 능력에서 한계가 뚜렷한 편이다. 더하여 국내 1옵션 김종규(F)의 기복이 심한 경기력 문제도 염려스러운 만큼 모스(C) 상대로도 우위를 장담하기 힘든 상태이며 아무리 서울삼성의 페이스가 떨어져도 온전히 압도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최종정리

서울삼성의 승리를 점친다. 물론 올 시즌 서울삼성의 전력은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허나 원주DB의 기복이 심한 외곽 생산성과 프리먼(C), 김종규(F)의 페인트존 장악 능력도 장담하기 어렵다. 더하여 서울삼성의 1옵션 모스(C)의 인상적인 득점 생산성과 이정현(G), 김시래(G) 백코트 듀오의 저력은 건재한 상황. 충분히 홈 일정을 안고 있는 이들의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서울 삼성 썬더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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