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부천 하나원큐 정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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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부천 하나원큐12월21일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부천 하나원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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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황 우리은행(64-53/패)에게 가비지 게임을 당하며 3연승의 기세가 끊기고 말았습니다. 물론 팀의 1-2옵션 배혜윤(C/11P-6AS) 키아나 스미스(G/13P-5AS)의 활약은 준수했습니다. 단, 상대의 풀코스 프레싱과 안정적인 페인트존 장악에 무너진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정 충분히 반등의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먼저 우리은행 다음으로 모든 지표에서 상위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김단비(F), 배혜윤(C)의 인사이드 장악 능력과 이주연(G) 스미스(G)의 외곽 생산성은 건재한 편 가뜩이나 리그 최하위의 하나원큐 상대로 충분히 압도할 전력을 갖춘 점은 고무적입니다. 유일하게 리바운드 수치에서 하나원큐에게 밀리는 점은 염려스럽지만 특유의 외곽 생산성과 존 디펜스로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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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수 복귀 KB스타즈(60-77 / 패)에게 모든 쿼터를 다 내주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정예림(G / 12P), 김지영(G / 15P)를의 득점 지원은 나름 준수했습니다. 단, 부상 이슈가 있는 양인영(C)의 경기력 문제와 다른 포워드 채널들이 인사이드 장악에 실패하여 내, 외곽 모두 무너진 점과 팀의 1옵션 김예나(G)의 부상 이슈도 다소 염려스러운 대목입니다.  앞서 언급한 정예림(G), 김지영(G)이 활약한 점은 고무적이나 2연속으로 터질지는 의문인 상황 더군다나 모든 슈팅 지표에서 리그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는 이들의 아쉬운 선수단 구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이들의 선전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합니다.

최종정리

삼성생명의 승리를 점칩니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화력 차이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합니다. 물론 삼성생명은 직전 경기 무기력하게 무너졌지만 리그 1황 우리은행 상대인 점은 인지해야 합니다. 특히 패배를 허용했지만 배혜윤(C), 키아나 스미스(G), 김단비(F)의 활약은 건재했던 편 더군다나 하나원큐는 팀의 1옵션 김예나(G)가 부상 이탈하는 악재도 겹쳤기에 삼성생명의 핸디캡 승리도 충분히 노려도 좋겠습니다. 하나원큐의 처참한 공격력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최근 3경기 50득점을 웃도는 득점 페이스를 보이는 등 활약이 저조한 상황 더군다나 직전 맞대결(82-59/삼성생명 승)에서 봤듯이 상대 페인트존 장악 능력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양새였습니다. 가뜩이나 김예나(G), 양인영(C)의 몸상태가 온전하지 못하기에 언더 접근을 부주력을 겸하자.

결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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