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KBL 수원 KT 소닉붐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 경기
12월15일 KBL 수원 KT 소닉붐 서울 SK 나이츠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원 KT 소닉붐
직전 창원(81-69/승)과의 경기 이제이 아노시케(F/ 28P-9RE-2AS)와 하윤기(C / 11P-3RE-2AS), 양홍석(F/14P-8RE)의 내, 외곽 활약이 인상 깊었습니다. 정성우(G/10P-4RE-5AS)도 이관희(G), 이재도(G)를 상대로 백코트에서 저력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최근 이제이 아노시케(F)의 꾸준한 경기력과 득점력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랜드리 은노코(C)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서울SK의 뛰어난 1옵션 외국인 전력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이제이 아노시케(F)는 내, 외곽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만큼, 인사이드에서 안정적으로 중심을 지켜주고 골 밑 장악에 뛰어난 전력 보강이 시급합니다. 그 역할을 해줄 수 없는 랜드리 은노코의 경기력 회복이 시급한 문제 지금의 인사이드 선수 구성과 경기력으로는 서울SK를 당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외곽 구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정성우(G)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양홍석(F)의 서포트가 없다면 사실상 외곽 경쟁력은 확실하게 떨어지는 수준 더욱이 서울SK는 핵심 윙 자원들의 적극적인 서포트로 외곽 강점이 경기를 치르면서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최준용(F)을 중심으로 하는 뛰어난 내, 외곽 디펜스 효율을 감당하지 못할 공산이 크다고 예상 됩니다.
서울 SK 나이츠
직전 원주(97-68/승)와의 경기 드완 에르난데스(C)와 강상재(F)가 없는 원주의 골 밑을 확실하게 장악했습니다. 더욱이 두경민(G)도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만큼 외곽 구도에서도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갔습니다. 3점 12개를 기록하며 52.2%의 뛰어난 야투 효율을 선보이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연일 외국인 1옵션 자밀 워니(C)와 리온 윌리엄스(C)의 일관성 있는 경기력과 퍼포먼스가 인상적입니다. 더욱이 최준용(F)까지 가세한 프론트 코트 전력은 사실상 리그 최고 수준 최근 살아나고 있는 이제이 아노시케(F)와 하윤기(C)의 조합으로 프론트 코트를 구성하는 수원을 상대로 페인트 존 장악은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최성원(G)의 외곽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김선형(G)을 충분히 서포트 해주면서 백코트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외곽 서포트가 뛰어난 허일영(F)의 활약도 이어지면서 사실상 정성우(G)가 중심이 되는 수원의 외곽 장악도 수월할 것입니다. 최근 서울SK의 3점 메이드 능력은 최준용(F)의 가세로 더욱 좋아진 상황 외곽 득점력에서도 충분히 수원을 압도하는 그림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종정리
서울SK의 승을 예상합니다. 전반적으로 두 팀의 현재 선수 구성과 경기력 면에서 역량 차이가 너무 큽니다. 특히 수원의 1옵션 외국인 전력 중 한 명인 랜드리 은노코(C)의 계속된 기복으로 인해 인사이드 구도에서는 확실하게 서울SK가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수원의 윙 전력들이 내, 외곽에서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서울SK의 핵심 전력들도 외곽포까지 장착하며 더욱 뛰어난 야투 효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최근 살아난 수원의 득점력 만으로 서울SK를 잡을 생각을 하는 것은 큰 오산이 될 것 그리고 외곽 구도는 최성원(G)까지 살아난 서울SK의 선수 구성과 디펜스 효율을 정성우(G)를 비롯한 수원의 다른 윙 자원들이 감당할 수 없을 것 외곽 구도까지 확실하게 압살할 수 있는 서울SK의 승을 점쳐봅니다.
결론, 서울 SK 나이츠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