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KBL 수원 KT 소닉붐 전주 KCC 이지스 확실한 분석

1월10일 KBL 수원 KT 소닉붐 전주 KCC 이지스 프로농구 경기

1월10일 KBL 수원 KT 소닉붐 전주 KCC 이지스1월10일 KBL 수원 KT 소닉붐 전주 KCC 이지스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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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83-89/패)에게 후반 레이스에서 밀리며 아쉽게 연승 행진을 마감해야 했다. 여전히 1옵션 외국인 전력들의 내, 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 지원은 인상적이다. 하지만 골 밑 장악력이 생각만큼 좋지는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하윤기(C)가 여전히 골 밑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양홍석(F)도 확실히 내, 외곽에서 서포트가 활발한 모습이 긍정적인 대목이다. 여전히 빅맨 게임이 잘 먹히는 모습이다. 비록 직전 경기에서 한희원(F)을 비롯한 가드 전력들의 부진이 이어졌지만 앞서 언급한 핵심 선수들의 내, 외곽 활약이 인상적이다. 상대할 전주는 최근 후반 야투 난조와 함께 3점 효율이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더욱이 골 밑 구도에서는 빅맨 게임을 활용하는 수원이 훨씬 앞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더욱이 수원은 최근 안정적인 외곽 생산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좋은 득점력을 유지 중이다. 충분하 전주와의 외곽 득점 구도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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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68-58/승)의 후반 무더기 턴오버에 겨우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를 따냈다. 최근 전반에는 안정적인 야투 효율을 바탕으로 좋은 득점력을 선보인다. 후반만 되면 야투 난조가 심각한 모습에 한 번 흐름을 뺏기면 다시 되찾아 오기까지 한참을 걸리는 수준이다. 더욱이 최근 정창영(G)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백코트에서 허웅(G) 홀로 버거운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비록 내, 외곽에서 이승현(F)이 안정적으로 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라건아(C)와 제퍼슨(F)이 활약해주지 못한다면 사실상 전주는 내, 외곽 모든 면에서 묶이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특히나 내, 외곽 모든 면에서 득점력이 뛰어난 수원의 새 용병들과 하윤기(C)까지 버티는 수원의 프론트 코트 전력들을 상대로 쉽게 우위를 점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정창영(G)의 부진으로 현재 외곽 득점력을 모두 책임지는 허웅(G)과 이승현(G)이 수원의 팀 단위로 뛰어난 3점 효율을 확실하게 제어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정에서는 수원의 빅맨 선수 구성과 최근 보여주는 뛰어난 외곽 생산성에 고전하며 경기를 내줄 공산이 크다.

최종정리

수원KT의 승을 예상한다. 정창영(G)의 부진이 계속 되는 가운데 최근 야투 난조를 비롯해 외곽 생산성이 확실히 떨어지는 모습의 전주다. 더욱이 수원에 새로 영입된 외국인 용병의 일관성 있는 내, 외곽 득점 지원과 페이스는 확실히 위협적이다. 더욱이 하윤기(C)와 양홍석(F)까지 가세하는 수원의 빅맨 선수 구성과 빅맨 게임은 확실한 수원의 팀컬러가 되었다. 비록 라건아(C)가 건재하지만 수원과의 골 밑 구도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 더욱이 수원 역시 최근 안정적인 외곽 생산성을 바탕으로 득점을 올려오고 있다. 충분히 허웅(G)이 중심이 되는 전주와의 외곽 득점 경쟁에서도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핵심 윙 전력의 포진과 경기 기여도 면에서는 사실상 이승현(F) 홀로 책임지는 전주보다 수원이 더욱 유리한 것이 사실. 이번 일정에서는 선수 구성에서도 그렇고 확실히 수원이 유리하게 경기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의 승을 점쳐본다. -1.5점의 핸디도 수원의 승이 합리적이다. 언오버 기준점 162.5점에서 기본적으로 치열한 인사이드 득점 경쟁과 더불어 외곽 생산성이 좋은 두 전력의 외곽 득점 경쟁까지 모두 고려한다면 오버 접근이 좋을 것 같다.

결론, 수원KT 소닉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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