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5일 10:00 NBA 프로농구 밀워키 벅스 VS 뉴올리언스 펠린컨즈
밀워키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2/4) 홈에서 시카고를 131-115로 꺾으며 5연패를 끊어냈다. 이전경기(2/2) 원정 보스턴전에서는 79-107로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곧바로 반등에 성공한 흐름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리바운드 49-44로 밀리지 않았고 3점슛 23개를 성공시키며 외곽에서 승부를 갈랐다. 특히 3점 성공률이 60.5%에 달할 만큼 슛 감각이 폭발했던 경기였다. 카일 쿠즈마가 3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하며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고 라이언 롤린스도 21득점으로 득점과 경기 운영에서 중심 역할을 해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비롯해 케빈 포터 주니어 바비 포티스 게리 해리스까지 결장한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단순해진 공격 전개가 외곽 집중으로 이어지며 높은 효율을 만들었다. 다만 연속경기 일정에 들어간 만큼 체력 부담이 커졌고 핵심 전력 공백이 이어지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 요소로 남는다.
뉴올리언즈
스포츠 분석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3) 원정 샬럿전에서 95-102로 패배했고 그 이전경기(2/1) 원정 필라델피아전에서도 114-124로 패배하며 2연패 흐름이다. 직전 샬럿전은 결과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크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완전히 무너진 모습은 아니었다. 전반 한때 22점 차까지 앞서며 공격 전개가 매끄럽게 이어졌고 트레이 머피 3세가 27득점으로 외곽과 전환 공격에서 확실한 무기를 보여줬다. 자이언 윌리엄슨도 14득점으로 골밑에서 힘을 보탰고 데릭 퀸이 16득점으로 미드레인지 구간에서 지원했지만 후반 들어 실책이 늘어나며 흐름을 완전히 내줬다. 특히 후반 스코어가 31-53으로 크게 밀릴 만큼 수비 집중력 붕괴와 턴오버가 치명적이었다. 원정 성적도 5승20패로 흐름이 좋지 않고 최근 원정 3연패가 이어지고 있다.
코멘트
이번 경기는 흐름만 놓고 보면 밀워키가 직전 경기에서 연패를 끊으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연속경기 일정과 전력 이탈이 겹치면서 경기 운영이 쉽지 않은 매치업이다. 밀워키는 시카고전에서 3점슛이 폭발하며 대승을 거뒀지만 같은 수준의 외곽 효율을 연속으로 재현하기는 부담이 크다. 또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포함한 핵심 결장 이슈가 지속된다면 페인트존에서의 안정적인 득점 루트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최근 2연패지만 전반에는 공격 전개가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트레이 머피 3세 중심의 외곽 공격과 속공 전환은 충분히 위협적이다. 결국 이번 승부는 밀워키가 외곽 의존도를 얼마나 낮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유지하느냐 뉴올리언즈가 후반 집중력과 턴오버 관리를 얼마나 개선하느냐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크다. 종합적으로 보면 밀워키가 홈 이점을 갖고 있지만 체력 부담과 핵심 전력 공백이 커서 경기 흐름은 뉴올리언즈가 핸디캡 구도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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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뉴올리언스 승
언/옵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