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2일 19:00 KBL 프로농구 서울 SK VS 부산 KCC
서울SK
서울SK는 최근 흐름이 매우 탄탄하게 이어지고 있는 팀이다. 직전경기(1/31) 홈에서 고양 소노를 79-59로 제압했고 EASL 일정 이전에도 홈에서 타이베이 푸방 브레이브스를 89-78로 잡아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EASL 조별리그에서는 A조 4승2패로 6강 진출을 확정했고 리그 일정에서도 3연승 흐름을 만들며 분위기가 올라와 있다. 직전 소노전에서는 리바운드에서 49-31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경기의 기본 틀을 완전히 장악했다. 자밀 워니가 21득점 9리바운드로 공수 중심을 잡았고 알빈 톨렌티노도 15득점으로 꾸준한 득점 지원을 더했다. 안영준의 결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오재현까지 추가 이탈했지만 에디 다니엘이 10득점으로 공백을 최소화하며 로테이션 운영이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을 47-23으로 크게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일찍 갈랐고 후반에도 리드를 유지하며 완승을 완성했다. 정규시즌 홈 성적은 13승6패이며 최근 홈 4연승 흐름이다.
부산 KCC
스포츠 분석 부산 KCC는 직전경기(1/31) 홈에서 서울 삼성을 103-90으로 꺾으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전경기(1/25) 홈에서 서울SK에 72-102로 크게 패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공격력이 폭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점이 긍정적이다. 삼성전에서는 리바운드 40-24로 우위를 점했고 허웅이 29득점 허훈이 18득점으로 외곽에서 폭발력을 보여주며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숀 롱도 20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송교창 역시 10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1쿼터부터 34-19로 크게 치고 나갔고 전반을 62-38로 마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경기였다. 다만 정규시즌 원정 성적은 8승10패이며 최근 원정 4연패 흐름이라는 점은 부담 요소다.
코멘트
서울SK는 최근 연승 흐름 속에서 리바운드와 수비 집중력을 앞세운 경기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안영준에 이어 오재현까지 이탈하면서 로테이션 뎁스가 얇아진 점은 분명한 변수다. 반면 부산 KCC는 최준용이 D리그에서 2경기를 소화하며 복귀 수순에 들어갔고 1군 복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이 소식만으로도 팀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이다. 또한 이미 복귀한 허훈 허웅 송교창이 직전 삼성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공격 전개가 살아났다. 결국 이번 경기는 수비와 리바운드를 앞세운 서울SK의 안정감과 외곽 화력 중심의 KCC 공격력이 맞붙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변수와 화력 구도를 고려하면 KCC가 득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보이는 매치업이다.
슈어맨 추천 픽
승패 : 부산 KCC 승
언/옵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