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1일 19:00 KBL 프로농구 수원 KT VS 안양 정관장
수원 KT
최근 홈 경기에서 KCC를 107-95로 꺾으며 연승 흐름을 이어갔다. 앞선 울산 모비스전까지 포함해 홈에서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황이다. 김선형과 조엘 카굴랑안 하윤기가 모두 결장한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강성욱이 20득점과 함께 어시스트와 스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격과 수비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 데릭 윌리엄스는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32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맡았고, 한희원 역시 높은 3점 성공률로 흐름을 살렸다. 2쿼터 중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가져온 KT는 3쿼터에 격차를 크게 벌렸고, 4쿼터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비교적 수월하게 승부를 마무리했다. 홈에서는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10승7패 성적을 쌓고 있다.
안양 정관장
스포츠 분석 직전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79-67 승리를 거두며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을 장악하며 1쿼터부터 큰 격차를 만들었고, 전반에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후반 들어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박지훈의 외곽 슛과 한승희의 돌파 득점이 흐름을 다시 붙잡아 주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원정에서는 최근 2연패를 겪고 있지만 시즌 전체 성적은 10승6패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코멘트
이번 매치업을 보면 KT는 홈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분위기는 좋지만, 카굴랑안의 시즌 아웃과 하윤기의 이탈로 로테이션 부담이 커진 상태다. 김선형이 복귀하긴 하지만 두 달이 넘는 공백으로 인해 실전 감각 저하 가능성은 변수로 남는다. 반면 정관장은 리그에서 가장 낮은 평균 실점을 기록할 만큼 수비 조직력이 단단하고, 오브라이언트를 중심으로 박지훈과 문유현이 균형을 잡아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부상 이슈가 있음에도 수비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에서는 정관장이 조금 더 믿음을 주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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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안양 정관장 승
언/옵 : 오버



